덕신 교육가족 여러분, 교직과 함께하는 인생의 여정 길에

인연을 함께 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우리에게 맡겨진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부모의 시선과 마음으로

바라보고 다독여 주는 학교를 소망합니다.

예로부터 동네에 인물을 키워내기 위해서는

온 동네 사람들이 마음을 모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학교 교직원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교육활동에 있어서

‘너의 일과 나의 일로 구분됨이 없이

학부모와 교직원 우리 모두가 해야 하는 일’로

서로 돕고, 나누며, 소통하는 가운데 집단지성이 발휘되어

아이들 각자가 작은 꿈을 실현하는 학교를 희망하여 봅니다.

2023. 덕신초등학교 교육공동체 일동